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/자원외교 (문단 편집) === 니제르 테기다 우라늄 사업 === [[https://newstapa.org/43872|MB와 광물공사 3화: ‘뇌물’ 우라늄 인수 사건 (뉴스타파)]] [[https://newstapa.org/43875|MB와 광물공사 4화 : '우라늄에서 4대강으로' (뉴스타파)]] 광물자원공사가 [[니제르]]의 우라늄 광산 지분 4%를 사들이면서 광산에서 채굴된 니제르 우라늄 연간 400t 이상 판매할 권리를 받는 MOU를 체결했으나, 정작 당시 마마두 탄자(Mamadou Tandja) 전 대통령이 쿠데타로 실각하면서[*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니제르는 수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외교부 '출국권고' 경보가 떨어진 위험한 국가다. [[보코하람]]과 [[알 카에다]]가 만나는 교차로라 테러도 수시로 일어나고, 심지어 [[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|미 육군 특전단]] 대원들이 작전 중 전사하기도 했다.] 지분이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다. 게다가 애초에 광물자원공사는 우라늄 개발 권리도 없없다. 더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광물자원공사가 사들인 지분은 바로 마마두 탄자 전 대통령이 한 중국계기업으로부터 받은 무상주식이었다는 것이다. '''결국 공기업이 혈세를 들여 외국 최고 권력자의 뇌물을 사들이고는 지분과 투자비를 몽땅 날려버린 것이다.''' 이 건으로 광물자원공사는 니제르 정부의 호구가 되고 말았다. 심지어 이 사업에 민간기업으로 참여했던 IT분야 벤처기업인 휴람알앤씨(현 우원개발) 측이 훗날 우회상장으로 4대강 사업에 참가해 700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사실까지 드러났다. 자원외교-[[4대강 정비 사업]]의 연결고리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게다가 주가조작 정황까지 드러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